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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화재. 8명 심정지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화재. 8명 심정지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부산 소방서는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2025. 2. 14.
대구 동성로 상가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소방당국, 신속 대응…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2월 13일 오후 8시경,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에서 불이 난 만큼 신고가 잇따르며 119에 총 28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한 직후 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동성로 중심가 화재… 시민들 긴급 대피화재가 발생한 동성로 일대는 대구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저녁 시간대 많은 시민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화재 소식을 들은 상인과 시민들은 급히 대피했으며, 주변 도로에도 일시적인 혼잡이 발생했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가 없도록 건물 내부를 수색하고 .. 2025. 2. 13.
뮌헨 차량 돌진 사고… 최소 20명 부상 세계 안보회의 앞두고 대형 사고 발생독일 뮌헨에서 열린 시위 현장에 차량이 돌진해 최소 20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은 목요일(현지시간) 뮌헨 중앙역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즉시 현장을 봉쇄하고 운전자를 체포했다.이번 사고는 세계 주요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뮌헨 안보회의(MSC)’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발생해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경찰 “운전자 체포… 추가 위협은 없어”독일 경찰은 사고 직후 대규모 대응 작전을 펼쳤으며,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운전자는 현재 구금 상태이며, 추가적인 위협 요소는 없다”고 발표했다.현지 언론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뮌헨 중앙역과 가까운 번화가로, 당시 많은 시민.. 2025. 2. 13.
대만 타이중 쇼핑몰서 가스 폭발… 최소 5명 사망, 20명 부상 12층 푸드코트서 강력한 폭발… 건물 외벽 파손대만 타이중의 한 쇼핑몰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13일(현지시간) 낮, 타이중 서부에 위치한 신콩미츠코시 백화점 12층에서 발생했으며, 폭발로 인해 건물 외벽이 심하게 손상됐다.사고 당시 촬영된 영상에서는 굉음과 함께 건물 외벽 패널이 폭발로 인해 날아가고, 거리에는 파편이 쏟아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폭발 직후 거리는 유리 조각과 잔해로 뒤덮였으며, 최소 두 명의 피해자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장면이 목격됐다.강력한 폭발로 건물 내부 붕괴… 생존자 구조 작업 진행타이중 소방당국에 따르면 폭발이 발생한 12층은 공사 중이던 푸드코트 구역이었다. 구조대가 내부에 진입한 후 확인한 바에 따르면, 폭발이 발생.. 2025. 2. 13.
대만 타이중 백화점서 폭발 사고… 최소 1명 사망 푸드코트서 갑작스러운 폭발, 인명 피해 발생대만 타이중의 신콩미츠코시 백화점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13일(현지시간) 발생했으며, 현장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보고됐다.소방당국 “4명 생체 징후 없어”소방당국은 이번 폭발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생체 징후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부상자의 정확한 상태와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사고 원인은?… 12층 푸드코트에서 발생당국에 따르면 폭발은 백화점 12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폭발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가스 누출이나 전기적 요인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다.당국, 추가 피해 우려 속 긴급 대응소방 .. 2025. 2. 13.
동두천 아파트 방화 사건… “추워서 불 질렀다” 진술 7층에서 발생한 화재, 35명 대피 소동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 50분경, 동두천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인해 입주민 35명이 대피해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0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약 31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고의 방화 정황 포착… 50대 남성 체포화재 진압 후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실과 안방 등에서 불을 고의로 낸 흔적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집주인인 50대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과거에도 집 안에서 불을 피운 전..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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