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6 충남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2명 사망, 10명 매몰 추정 고속도로 공사 현장서 구조물 붕괴…대규모 인명 피해 우려24일 오전 9시 50분경 충남 천안의 한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총 10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https://www.ex.co.kr/한국도로공사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www.ex.co.kr소방당국, ‘국가소방동원령’ 발령…대응 총력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직후 긴급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전 10시 15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경기·충북소방과 중앙119구조본부 등 인근 소방 인력 및 장비가 긴급 투입됐다. 구조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추가 인명 피해 여부도 확인 중이다.소방 관계자는 “공사 중 교각 위 구조물.. 2025. 2. 25. 공인중개사 ‘1타 강사’, 부부싸움 중 사망…아내 조사 중 양주병 폭행으로 유명 강사 사망…경찰 수사 착수공인중개사 시험 분야에서 ‘1타 강사’로 알려진 남성이 부부싸움 중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상해치사 혐의로 아내를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24일 평택경찰서는 A 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경 평택시 한 아파트에서 남편 B 씨와 다툼을 벌이던 중 양주병으로 머리 등을 가격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아내, 범행 후 직접 신고…법원 “도주 우려 없어” 영장 기각사건 직후 A 씨는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남편이 이혼을 요구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건 발생 후 A .. 2025. 2. 24. 대구 아파트서 예비 중학생 추락사…경찰 수사 중 외식 중 "학원 준비물 챙긴다"며 귀가…이후 변고대구에서 중학교 입학을 앞둔 13세 소년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교육당국도 학생의 학교 생활 전반을 살펴볼 방침이다.24일 대구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경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A군(13)이 추락해 숨졌다. A군은 가족과 외부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학원 준비물을 챙기러 간다"며 홀로 집으로 돌아갔고, 이후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경찰은 현재까지 범죄와 관련된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감식과 주변인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교육당국, 학생 생활.. 2025. 2. 24. 마다가스카르에서 한국인 선교사 2명 강도 공격으로 사망 현지 강도 공격으로 한국인 선교사 2명 사망…외교부, 신속 대응 나서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한국인 선교사 2명이 강도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족 관계인 두 선교사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예배당 부지에서 흉기를 든 현지 강도 여러 명에게 공격을 당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범인 검거 진행 중…금품 노린 범행 가능성 커현지 경찰 당국은 범인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는 상태다. 강도들이 피해자들의 금품을 가져간 정황으로 볼 때 단순한 금품을 노린 범행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주마다가스카르 한국 대사관, 신.. 2025. 2. 24. 프랑스 동부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 1명 사망 프랑스 뮐루즈 시장에서 발생한 흉기 공격, 테러로 규정프랑스 동부 뮐루즈에서 2월 22일(현지 시간) 흉기 테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프랑스 당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뮐루즈 시장 미셸 뤼츠(Michèle Lutz)는 "우리 도시에 공포가 닥쳤다.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실내 시장에서 행인들을 공격했으며, 그를 제압하려던 경찰관들도 부상을 입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프랑스 국가 반테러 검찰청(PNAT)은 용의자가 체포되어 현재 경찰 구금 상태에 있으며,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용의자는 알제리 출신…과거 테러 미화 혐의로 유죄 판결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번 공격을 저지른 37세 남성은 알제리 출신으로 밝혀졌다.. 2025. 2. 23. 베를린 홀로코스트 기념관 인근에서 흉기 사건… 용의자 체포 독일 베를린의 ‘유대인 학살 추모 기념관(Memorial to the Murdered Jews of Europe)’ 근처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해 한 남성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홀로코스트 기념관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 공격21일(현지시간) 베를린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밤 홀로코스트 기념관 근처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경찰은 공식 성명을 통해 "용의자를 범행 현장 인근에서 체포했으며, 현재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단독 범행 가능성… 사건 배경 조사 중CNN과의 인터뷰에서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는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 2025. 2. 2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