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홍열 증상, 격리기간, 검사, 예방 방법 자세히 보기

🚨 성홍열 급증! 10세 미만 소아 감염 주의보

최종 업데이트: 2025년 6월 4일 | 질병관리청 발표 기반

2025년 봄, 국내에서 성홍열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10세 미만 소아가 전체 환자의 86.8%를 차지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특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요약:
- 2025년 5월 기준 성홍열 환자 수 3,809명
- 전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증가
- 전체 환자 중 10세 미만 비율 86.8%

⚠️ 성홍열이란?

성홍열은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급성 발열성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갑작스러운 고열
• 인후통
• 복통 또는 구토
• 12~48시간 내 전신 발진
• 딸기처럼 붉고 부은 혀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지만, 예방 백신은 없습니다.

📊 감염 통계 비교

구분	2024년	2025년
동기 기준 환자 수	1,506명	3,809명
10세 미만 비율	약 81%	86.8%

✅ 부모님과 교사를 위한 예방 체크리스트

 

 

 

 

 

• 외출 후 & 식사 전 30초 이상 손 씻기
• 기침 예절 지키기 (휴지 또는 팔꿈치)
• 장난감, 문고리 등 소독 주기적으로 시행
• 발열, 두통, 인후통이 있으면 즉시 진료
• 항생제 복용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등원 금지

📌 마무리 요약

성홍열은 비교적 흔하고 치료가 가능한 소아 질환이지만, 전염성이 강하고 빠르게 확산됩니다. 특히 집단시설에서는 손씻기와 소독만으로도 전파를 크게 줄일 수 있으므로, 모든 보호자와 교육 기관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아이가 열이 나거나 목이 아프다면, 병원부터! 예방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