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진2 그리스 관광지 산토리니, 최대 규모 지진 여파…추후 대형 지진 가능성 경고 그리스 산토리니 섬을 비롯한 인근 그리스 제도에서 계속되는 이상한 지진 활동이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유럽-지중해 지진학 센터의 총재 레미 보수(Séremy Bossu)는 “며칠 또는 몇 주 간격으로 현상을 평가해야 하며, 이러한 잦은 지진 활동은 보통 대형 지진의 전조 현상”이라고 경고했다.지속되는 지진 활동과 긴급 사태최근 산토리니에서는 연일 거의 지속적으로 경미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관광객과 주민들이 대거 섬을 떠난 상황이다. 산토리니는 최근 발표된 비상사태에 따라 주민들의 대피가 이루어졌으며, 지난 수일 동안 3.0 정도의 소규모 지진이 수백 차례 발생했다. 그 중 지난 수요일 밤에는 규모 5.2의 지진이 기록되어, 이번 지진 활동 중에서는 처음으로 5.0을 초과한 ‘중간’ 수준의 지진이 발생한 것.. 2025. 2. 8. 바누아투 강진 7.3 , 미국 대사관도 무너졌다? 충격적인 현장 속보 12월 17일(현지 시각), 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되고 차량이 파손되는 등 큰 피해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미국 대사관을 포함한 주요 건물들도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진 발생 상황 및 피해 규모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수도 포트빌라에서 서쪽으로 30km 지점, 57.1km 깊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이후 규모 5.5의 여진을 포함해 총 14회의 여진이 기록되었습니다. - 사상자 현황: 국제적십자사(IFRC)는 현재까지 14명 사망과 200명 부상이 보고되었다고 전하며, 두 명의 중국인 사망자도 확인되었습니다. - 건물 및 인프라 손상: 수도 포트빌라.. 2024.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