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퀸즐랜드1 호주 북동부, 대규모 홍수로 비상… 1명 사망·수천 명 대피 인명 피해 속출… 이재민 속출하는 퀸즐랜드호주 북동부 퀸즐랜드 지역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대규모 홍수 피해를 겪고 있다. 주 정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의 주민이 대피 명령을 받은 상태다.홍수 피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 금요일(현지시간)부터다. 노스 퀸즐랜드 해안 지역에 강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잉엄(Ingham)과 타운즈빌(Townsville) 지역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주 정부는 저지대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데이비드 크리사풀리 퀸즐랜드 주총리는 일요일, 잉엄에서 한 명이 홍수로 인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숨진 여성은 구조 보트에 타고 있던 중 나무에 부딪혀 배가 전복되면서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배에는 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나머.. 2025.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