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덱스항공기불1 "불붙은 엔진, 아찔한 착륙"…페덱스 보잉 767, 조류 충돌로 비상착륙 [영상] 뉴어크 공항, 긴급 출동…조류 충돌 사고 급증세글로벌 특송업체 페덱스(FedEx)의 화물기가 조류 충돌(Bird Strike)로 엔진이 파손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비행기 한쪽 엔진에 불이 붙은 채 활주로에 내리는 장면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비행 중 엔진에 불붙어…긴박했던 순간현지시간 3월 1일 오전 8시경, 뉴어크 공항을 이륙한 보잉 767 화물기가 인디애나폴리스로 향하던 중 기내에서 비상 경보가 울렸다. 원인은 조류 충돌. 충격과 함께 오른쪽 엔진이 손상되었고, 순식간에 화염이 치솟았다.AP통신에 따르면, 조종사는 즉시 비상착륙을 선언하고 뉴어크 공항으로 회항을 결정했다. 불이 붙은 채 활주로에 접근하는 장면이 목격자.. 2025.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