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1 바누아투 강진 7.3 , 미국 대사관도 무너졌다? 충격적인 현장 속보 12월 17일(현지 시각), 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되고 차량이 파손되는 등 큰 피해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미국 대사관을 포함한 주요 건물들도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진 발생 상황 및 피해 규모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수도 포트빌라에서 서쪽으로 30km 지점, 57.1km 깊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이후 규모 5.5의 여진을 포함해 총 14회의 여진이 기록되었습니다. - 사상자 현황: 국제적십자사(IFRC)는 현재까지 14명 사망과 200명 부상이 보고되었다고 전하며, 두 명의 중국인 사망자도 확인되었습니다. - 건물 및 인프라 손상: 수도 포트빌라.. 2024.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