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크라이나1 친러 무장조직 창설자, 모스크바 폭발 사고로 사망 모스크바 고급 주거단지에서 발생한 폭발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활동하던 친러시아 무장조직 창설자가 사망했다.모스크바 폭발로 중상 입은 아르멘 사르키샨, 결국 숨져러시아 국영 매체 TASS에 따르면, 친러 분리주의 무장조직 '아르바트 대대'를 창설한 아르멘 사르키샨(Armen Sarkisyan) 이 3일(현지 시각)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는 이날 오전, 모스크바 북서부의 고급 아파트 단지 ‘알리예 파루사(Aliye Parusa)’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사르키샨의 사망을 공식 확인하며, “의료진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정보기관 "사르키샨은 '범죄 조직 두목'"사르키샨은 우크라이나 .. 2025.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