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이민자사건1 오스트리아 빌라흐서 이민자 흉기 난동… 14세 소년 사망, 4명 부상 오스트리아 남부 빌라흐(Villach)에서 이민자가 무차별 흉기 공격을 벌여 14세 소년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무작위 범행(random attack)으로 규정했으며, 추가 용의자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시리아 출신 이민자, 무차별 흉기 난동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3세 시리아 국적의 남성으로 오스트리아에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빌라흐 도심에서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둘렀으며, 피해자 중 14세 소년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나머지 피해자 4명은 모두 남성이며, 이 중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오스트리아 경찰 대변인 라이너 디오니시오(Rainer Dionisio)는 “현재까지 공격의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2025.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