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문살해1 미네소타 출신 트랜스 남성, 뉴욕에서 고문 후 살해… 용의자 5명 체포 미네소타 출신의 24세 트랜스젠더 남성이 수 주 동안 고문과 학대를 당한 끝에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뉴욕에서 5명이 체포됐다.고문과 폭력 속에서 숨진 샘 노드퀴스트뉴욕주 경찰은 2월 9일(현지시간) 샘 노드퀴스트(Sam Nordquist)의 가족 요청으로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2월 13일, 로체스터에서 남동쪽으로 약 50마일 떨어진 예이츠 카운티(Yates County) 한 들판에서 신원 미상의 유해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노드퀴스트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수사 결과, 노드퀴스트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지속적인 신체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주 경찰 대변인 켈리 스위프트(Kelly Swift) 대위는 16일 기자회견에서 "노드퀴스트는 반복적.. 2025.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