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리아이 안심 의료기관 안내 – 소아 진료 걱정 없는 체계
서울시는 아픈 아이와 부모가 언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우리아이 안심 의료기관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은 야간·휴일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경증부터 중증까지 단계별 맞춤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입니다. 부모들은 이제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소아 진료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안심하고 가까운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 안심 의료기관 운영 체계
서울형 소아 의료체계는 1차 → 2차 → 3차 의료기관으로 단계별 운영됩니다.
- 1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안심의원, 달빛어린이병원 – 경증 소아환자 일차 진료
- 2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안심병원 – 24시간 준응급 진료
- 3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 24시간 중증·응급 환자 전문 진료
1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안심의원 & 달빛어린이병원
우리아이 안심의원은 평일 저녁 21시(일부 22시)까지 운영되며, 경증 소아환자의 일차 진료를 담당합니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외래 진료가 가능해 부모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의료기관입니다.
예시 기관:
- 미래소아청소년과 (강북구 삼양로 247) ☎ 02-987-7015
- 연세이문소아청소년과 (동대문구 신이문로 27) ☎ 02-962-3062
- 미즈아이프라자 (노원구 동일로 1669) ☎ 931-5224
2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안심병원
우리아이 안심병원은 매일 24시간 운영되며,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환자를 위한 적정 진료가 가능합니다. 주로 응급실 수준의 긴급하지 않은 준응급 상황에 대응합니다.
대표 병원:
- 서울의료원 (중랑구 신내로 156) ☎ 02-2276-7000
- 삼성서울병원 (강남구 일원로 81) ☎ 02-3410-2053
- 중앙대병원 (동작구 흑석로 102) ☎ 02-6299-2937
3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중증 및 응급 상황에서는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소아 진료가 가능합니다. 서울 내 3개 병원이 지정되어 있으며, 매일 24시간 운영됩니다.
- 서울아산병원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 1688-7575
- 신촌세브란스병원 (서대문구 연세로 50-1) ☎ 1599-1004
- 서울대학교병원 (종로구 대학로 101) ☎ 1588-5700
권역별 안심 의료기관
서울시는 권역별로 의료기관을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동북권: 미래소아청소년과, 하늘별소아청소년과, 서울의료원, 한양대병원 등
- 동남권: 아이든소아청소년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 서북권: 은평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 서남권: 명소아청소년과,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 연세의원 등
🔎 핵심 요약
- 서울시 운영 우리아이 안심 의료기관
- 1차: 우리아이 안심의원 & 달빛어린이병원 – 경증 진료
- 2차: 우리아이 안심병원 – 24시간 준응급 진료
- 3차: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 24시간 중증·응급 전문 진료
- 권역별 의료기관 분포로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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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서울시 우리아이 안심 의료기관
1. 우리아이 안심의원은 언제까지 운영되나요?
평일 저녁 21시까지, 일부 의원은 22시까지 운영합니다.
2. 달빛어린이병원은 언제 이용할 수 있나요?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소아 외래 진료가 가능합니다.
3. 우리아이 안심병원은 어떤 경우 가야 하나요?
중증은 아니지만 야간·휴일에 긴급 진료가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중증 응급 상황에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전문응급센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5. 권역별 의료기관 위치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서울시 보건소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권역별 병원과 의원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언제나 안심할 수 있는 서울시 소아 진료 체계
서울시 우리아이 안심 의료기관은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환자가 적시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구축된 체계입니다. 부모님들은 경증부터 응급까지 단계별로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어, 아이가 갑자기 아파도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소아 의료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