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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이 불길 잡혀…경찰·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 중
경북 구미시 구미국가산업1단지(구미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3일 오전 6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돌입했으며, 불길은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잡혔다.
🔥 대응 1단계 발령, 총력 진화 작업
📍 화재 발생: 3월 3일 오전 6시경
📍 대응 1단계 발령: 오전 6시 16분
📍 진화 완료: 오전 7시 34분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 인력 63명을 투입해 신속하게 불길을 잡았다.
https://gb119.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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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피해 없이 진화…공장 휴일로 가동 중단 상태
다행히도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휴일로 인해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노동자가 없었던 점이 피해를 최소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 화재 원인 조사 착수…경찰·소방당국 합동 조사 진행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또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오염수 차단 조치도 병행했다.
💬 소방당국 관계자:
*"연소 확대 우려가 없어 건물 외부에서 진압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했으며, 현재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관련 뉴스 업데이트: 경북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이번 화재는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압되었으나, 공장 및 산업 단지 내 화재 예방 조치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한 후 추가 안전 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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